[사회과학] 유아교육 - 세계의 유아교육[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일본의 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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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자료실 유아교육 - 세계의 유아교육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일본의 유아교육 자료실 다운
프랑스의 유아교육
`뛰고 즐기고 생각하는` 유아교육 역점
프랑스 파리 15지구의 종킹 유치원은 현대식 2층 건물. 2~4세의 `어린`반, 4~5세의 `중간`반, 5~6세의 `큰`반 각 1개반과 연령층이 뒤섞인 혼합반 2개반이 운영되고 있다.
혼합반의 `이름알기`시간. `어린` 아이들의 성명이 적힌 흰 카드들이 바닥에 널려 있고 한쪽에는 이름과 성의 첫글자만 쓴 카드들이 있다.
함께 생각하라. 정확히 표현하라
아이들이 자신의 성명 카드를 찾은 뒤 이름과 성에 상응하는 첫글자카드 옆에 놓는 다. 담임교사 프랑수아즈 샹브롱마클레는 틀린 아이에게 `왜 잘못 찾았지` 하고 물었다. `C와 D를 혼동했어요.` (아이) `이 활동의 `지문`을 말해봐요.` (교사) `예를 들면 안 마리를 찾는데.....` (멜로디촵4) `아닙니다. 지문이란 문제를 풀기 위해 객관적으로 기술하는 것이에요.` (교사) ``성과 이름카드를 보고 이에 맞는 첫글자 카드를 찾아보시오`입니다.`(알리스촵6)이어 교실 바닥에 `중간` 아이들의 성과 이름을 음절 단위로 써 놓은 카드를 늘어놓는다. `7명이니까 성과 이름 카드로 나누면 14개가 되겠지. 세어보자.` (교사) `하나 둘....` (아이들) `왜 14개가 훨씬 넘을까.` (교사) `음절 단위로 쪼개 놓았기 때문입니다.` (토마촵5) `지문은` (교사) ` `음절로 나뉘어진 성과 이름카드를 찾아 첫글자카드와 맞춰보라.` 입니다.` (빅토리아촵5)
이어 `큰` 애들은 성명에 맞는 철자카드를 찾아냈다.
샹브롱마클레 교사는 `방금 수행한 활동을 설명하게 함으로써 생각과 활동을 표현하는 훈련을 시킨다.` 며 `다양한 연령층의 `상호작용`속에서 `어린`쪽이 이득을 볼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큰`애가 훨씬 똑똑해진다` 고 말했다.
창의력 기르기
센강을 사이에 두고 15구와 마주하고 있는 16구의 페레르 유치원은 옛 수도원 건물. `중간`반의 미술시간, `달팽이의 초상`이란 시를 듣고 `내가 생각하는 멋진 달팽이`를 그리고 있었다. 교실벽 여기저기에 달팽이 그림과 동화책을 요약한 글 이 붙어 있었다. `아이들이 글을 읽을 수 없지만 그림과 연결해 `달팽이` 라는 단어를 친숙하게 느끼고 자신만의 달팽이를 간직하면 된다`고 안마리 뒤푸르망텔원장은 설명.
`큰`반의 공작시간. `우리의 박물관`이란 주제로 졸업작품전(6월 졸업)을 준비중이었다. 재료는 꽃 달걀껍데기 포장지 모나리자 그림 구슬 등. 뒤푸르망텔원장은 `재…(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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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사회과학 #유아교육 #세계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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