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학기 생애발달과교육 기말시험 과제물(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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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5-05 16:44 조회 181 댓글 0본문
| 2024년 1학기 생애발달과교육 기말시험 과제물(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
 20241기말_교육1_생애발달과.z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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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1. 멀티미디어 1-15강 가운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 강의 두 강을 선정하여, 해당 강의가 자신에게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를 설명하시오. 2.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각각에 대하여 다음을 정리하시오. 2-1. 각 시기의 발달을 설명하는 이론 가운데 가장 설득력이 있는 이론은 무엇이며, 왜 설득력이 있다고 보는가? 2-2-1 각 시기 어떤 발달이 일어나며, 자신의 발달단계를 고려할 때(52세/중년기 등 하나의 시기 선정) 자신에게는 어떤 발달상의 과업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2-2-2. 이와 관련하여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하나를 선정하고 그 이유를 제시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 강의 2.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각 시기의 발달을 설명하는 이론 가운데 가장 설득력이 있는 이론.hwp 2. 자신에게는 어떤 발달상의 과업이 필요하다고 보는가.hwp 3. 평생교육 프로그램 하나를 선정하고 그 이유.hwp 4. 해당 강의가 자신에게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이유.hwp |
| I. 서 론 발달은 개인의 전 생애에 걸쳐 일어난다. 그것은 어린 시절의 미성숙으로부터 성인이 된 후의 완전한 성숙에 이르는 시기까지의 성숙에 관한 용어로 기술될 수 있다. 인간의 성숙은 흔히 성숙을 개인이 사회적으로 소망스런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보는 것처럼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남들에게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스스로를 그렇게 평가받기 위해 배워야 하는 것을 발달과제로 일컫는다. 가르침과 배움이 평생에 걸쳐 진행된다는 사실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중년 이후에도 발달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교육학적 차원에서 발달은 가르침과 배움의 결과물, 혹은 배움을 형성하는 일종의 구조로서, 최근 발달이론은 평생에 걸친 전생애적 발달이라는 개념으로 수렴되고 있다. 평생교육의 과정을 통해서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부나 지위에 두지 않고 가치로운 삶의 성취에 두고 있기 때문에 열등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탈락과 같은 불운이 있을 리가 없다. 사회적 차원에서 이와 같은 학습사회의 구현은 사회 전체의 발달과정을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성을 낳는다. 동일한 중년기 발달단계에 놓여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저개발 국가의 중년 여성이 겪는 발달의 문제는 선진국의 중년 여성과 같을 수가 없다. 이런 점에서 평생교육은 발달이론의 상대주의적 적용을 가능하게 해 주는 이론적 지지대가 된다. 이 레포트는 1. 멀티미디어 1-15강 가운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 강의 두 강을 선정하여, 해당 강의가 자신에게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를 설명하였다. 2.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각각에 대하여 주어진 질문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 강의 1) 2강-레빈슨(Levinson)의 발달이론 가. 강의내용 (1) 성인초기 전환기(17-22세)는 심리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자아 정체감을 확립하고 미래의 꿈을 형성하는 시기이다. 우선 청년들이 해야 할 주요과제 중 하나는 어린 시절의 자아와 주요 인간관계들을 수정하거나 끝맺는 것인데, 여기에는 결별로 인한 상실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기대가 뒤따를 수 있다. 이 시기에 많은 청년들이 부모와의 갈등이나 갈등을 피하기 위해, 혹은 군대, 교육, 결혼으로 인해 부모를 떠나 있는 경우가 있다. (2) 성인 입문기(22-28세)는 취업을 하고 결혼해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분투 노력하는 시기이다. 이 때 중요한 과제는 탐색과 안정, 이 두 힘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레빈슨은 이 때 세상을 탐색하는 자세는 “느슨하고, 여러 대안들에 대해 개방적일 필요가 있으며, 너무 깊이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충고하고 있다. 이제 젊은 성인들은 자신의 의지를 키워야 하며 스스로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고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3) 30대 전환기(28-33세)는 성인 입문기에 잠정적으로 형성했던 삶의 구조에서 흠과 결함들을 발견하고 이를 수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된다. 즉 직업이나 결혼생활을 되돌아보고 그 선택이 제대로 된 것인지 재점검한다. 만약에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면, 그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려는 노력이 시작되나, 초기의 선택이 잘못되었을 경우 새로운 전환이 일어날 수 있다. 이 때는 아직 신체, 심리적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새로운 전환을 하는데 비교적 어려움이 적으나, 심사숙고하지 않은 한 무모한 전환이 일어날 수 있다. (4) 성인초기 절정기(33-40세)는 30대 전환기의 혼란을 거쳐 삶의 목표나 선택들을 재정비한 새로운 인생구조 안에서 경제적 안정과 직업적 성취를 위해 질주를 한다. 남성들은 가정과 직장에 더욱 깊이 개입하고 책임감있게 자신을 투자한다. 이 때 남성들이 직면하는 과제는 안정과 발전 사이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즉 사회 속에 적재적소를 마련하여 더욱 든든하게 정박할 필요도 있지만, 역시 발전도 해야 한다. 전자가 안정이라면 후자는 변화를 의미하는데, 어느 하나가 지나치거나 소홀히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5) 중년의 전환기(40-45세)는 성인초기를 마무리하고, 그 동안 자신이 살아온 삶을 재조명해 보면서 중년에 적절한 새로운 삶의 구조를 모색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물음들은 남은 여생을 좀 더 현명하게 보내고자 하는 소망에서 비롯된 것이나, 그 과정이 결코 즐거운 것은 아니며 때론 심한 위기감을 몰고 오기도 한다. 그 이유는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재평가해 본다는 것은 현재의 삶이 뿌리내리고 있는 환상과 가치들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환상에서 벗어나는 과정에는 기존의 자아와 세계에 대한 믿음, 가치들에 대해 환멸감으로 상실감, 소외감, 냉소와 불신이 수반될 수도 있다. - 중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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